코로나 시즌 만원버스에서 마스크쓰고 서서가던 여학생이 내 앉은자리로 쓰러진적이 있었음
그때 미투운동 심할때라 너무 무서워서 내쪽으로 엎어진 여학생 잡아줄 생각도 못하고 양손 번쩍 들어서 필사적으로 무해함을 주장했었던 기억이 남
그러다가 결국 주변에서 눈치주길래 내가 앉던자리 반강제로 양보해주고 40분넘게 서서 집에 갔었음...
그때 미투운동 심할때라 너무 무서워서 내쪽으로 엎어진 여학생 잡아줄 생각도 못하고 양손 번쩍 들어서 필사적으로 무해함을 주장했었던 기억이 남
그러다가 결국 주변에서 눈치주길래 내가 앉던자리 반강제로 양보해주고 40분넘게 서서 집에 갔었음...